예천 수변도로서 승용차 추돌 후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의 사건.사고 / 이상우 기자 / 2026-09-25 10:13:01
13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 예천 승용차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25일 새벽 경북 예천의 한 수변도로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이날 오전 4시 23분께 예천군 호명읍 산합리 수변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에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충돌 직후 승용차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13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승용차는 전소됐으나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를 낸 60대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을 이탈한 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음주 측정에서는 혈중알코올농도가 감지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화물차를 들이받게 된 경위와 화재 발생 과정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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