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8일 경북 포항시 청하면 청진1리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충북 충주시 교현동 한 사거리,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도로,경남 사천시 삼천포중앙시장 주변 교차로, 충남 공주 신관동 한 마트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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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차 사진 (사진=매일안전신문DB) |
◆포항 해상서 스킨스쿠버 하던 40대 여성 사망
7일 밤 9시 41분경 경북 포항시 청하면 청진1리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북도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당일 A씨는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처 방파제에 있던 낚시객이 A씨가 착용한 수중 랜턴이 물속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A씨 일행에게 알렸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해경에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 충주시 교현동 한 사거리서 4중추돌사고...3명 부상
7일 밤 오후 10시 20분경 충북 충주시 교현동 한 사거리에서는 30대 B씨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 등 차량 3대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B씨와 상대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B씨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망가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도로서 승용차-사이칸 충돌...1명 사망
8일 오전 5시 51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 중인 공사 안내 유도차(사인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사천서 무면허 운전하다 차친뒤 사망사고낸 50대 뺑소니 긴급체포
사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사고후미조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전 6시 35분경 운전면허 없이 사천시 삼천포중앙시장 주변 교차로에서 아베오 승용차를 몰다 인근에서 주행하던 아반떼 차량을 친 뒤 도망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을 들이받고 재차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 범행으로 30대 아반떼 차량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고, 80대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자신 승용차를 삼천포항 인근 인적이 드문 곳에 버렸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거쳐 같은 날 오전 8시 30분경 자기 거주지이자 가게에서 일하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당시 술 냄새가 나는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했으나 음주 수치가 아예 측정되지 않아 A씨에 대한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전날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된 A씨는 과거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그는 "목욕탕 가는 길에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무면허 운전이 발각될까 두려워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조만간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충남 공주 마트서 30대 직원 리프트에 깔려 사망
8일 오전 11시26분경 충남 공주 신관동 한 마트에서 직원 30대 A씨가 리프트가 추락하면서 몸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운행을 멈춘 리프트 아래에서 물건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장비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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