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관리대책"발표…물가안정+민생안정 동시 해결

사회 / 김진섭 기자 / 2022-08-30 09:40:28
▲추석 대목 앞둔 청과물 시장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시가 추석대비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하고 물가동향 파악 및 긴급 대응 및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친다.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과 민생안정에 도움이 되는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대책’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가격급등 품목 공급 확대와 안정적 유통을 통한 물가 안정, 물가감시체계 집중가동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이 주요 핵심이다.

 

우선 폭염, 집중호우로 가격이 치솟은 상추, 시금치 등 신선채소 산지를 직접 방문해 출하약정을 체결해 공급량을 최대한 확대한다.

농가에 지급하는 출하장려금도 한시적으로 확대해 안정적 수급을 돕는다.사과, 배, 조기 등 추석성수품 9종은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공급물량을 평년 대비 110%까지 늘려 가격 상승을 막을 계획이다.

농가에 지급하는 ‘출하장려금’도 평상시 위탁수수료의 10%에서 일시적으로 최대 15%까지 확대해 농가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준다.

 

또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 12일까지는 들썩이는 물가를 실시간 감시·대응하는 ‘추석맞이 물가대책종합상황실’도 가동해 물가변동상황을 관리한다.

 

자치구를 중심으로 명절기간 전후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표시 불이행, 계량위반 등 부적합 행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이 되는 서울사랑상품권도 9월 1일부터 479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할인혜택이 있는 상품권 사용을 위해 골목상권을 방문해 자연스럽게 매출을 올리고 상권은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4無 안심금융’ 등 융자지원을 통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도 펼치는 중이다.

 

한편 한영희 정책관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안정적 농수축산물 공급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골목경제 활성화 집중 지원을 중심으로 한 물가안정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부담과 한숨을 덜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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