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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에 진열되어있는 사과 배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올여름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사과와 배를 비롯한 주요 과일의 올해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8월 1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사과 생산량은 487.1천톤으로 지난해보다 8.7% 증가하고 배는 200.0천톤으로 1.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단감 생산량도 96.3천톤으로 전년 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재배면적은 사과 34,580ha로 전년보다 4.9% 늘었으며 배는 9,302ha로 0.2% 감소했다. 단감 재배면적은 9,843ha로 5.8% 증가했다. 10a당 생산량은 사과 1,398kg으로 3.6% 증가하고 배는 2,150kg으로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단감은 978kg으로 전년 대비 1.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폭염 피해 신고 면적은 단감 1,696.7ha, 배 53.8ha, 사과 54.6ha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경남지역 피해 신고 면적은 단감 1,691.3ha로 전체의 99.7%를 차지했으며 배는 53.8ha로 100.0%를 차지했다. 사과는 45.2ha가 경남지역 피해 신고 면적으로 집계돼 전체의 82.8%를 차지했다. 농식품부는 폭염 피해 상황과 생육 상태, 출하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주요 과일의 수급 안정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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