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기 구리 한 복합건축물 3층서 화재 등

오늘의 사건.사고 / 김진섭 기자 / 2026-01-02 10:10:27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일 경기 구리시 수택동 한 4층짜리 복합건축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돼지농장, 강원 원주 명륜1동 일대, 울산 울주군 언양읍 한 비닐하우스 내부 화목보일러,울산 남구 삼산동 한 어패류 도소매 업체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로고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구리 수택동 한 복합건축물 3층서 불...1명 중상
1일 오후 5시 47분경 경기 구리시 수택동 한 4층짜리 복합건축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과 치료 과정에서 A씨의 심장 박동은 회복했으나 아직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불은 최초 불이 난 세대 32㎡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주민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A씨는 불이 난 집에 혼자 살았으며 불은 A씨가 깔고 자던 매트 아래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 불티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공주 우성면 한 돼지농장서 불... 40여분만에 완진
2일 0시 40분경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어미돼지 56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돈사 275㎡ 등을 태워 1억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원주 명륜1동 일대 상수관로 파손...일부 지역 단수·도로 통제

강원 원주시가 명륜1동 일대에서 상수관로가 파손돼 긴급 복구공사를 벌이고 있다

 

2일 새벽 1시 20분경 강원 원주시 단구로 일대 도로에 물이 넘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확인을 통해 상수관 파손으로 파악했다.

이에 오전 7시경 원주여중부터 젊음의광장 사거리까지 단구로 일대 도로 진입을 제한한다고 재난안전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한 데 이어 복구공사에 착수했다.

또 공사로 인해 명륜1동 일부 지역에 단수가 된다며 식수 확보 등을 시민에게 당부했다.

원주시는 이날 오전까지 복구해 정상화하는 한편 겨울철 한파와 결빙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울산 울주군 한 비닐하우스 내부 화목보일러서 불... 1시간 18분만에 완진
2일 새벽 3시 13분경 울산 울주군 언양읍 한 비닐하우스 내부 화목보일러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8분 만에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 남구 삼산동 한 어패류 도소매 업체서 불... 약 40분만에 완진
2일 새벽 3시 22분경 울산 남구 삼산동 한 어패류 도소매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불이 수족관 실외기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한 주상복합건물서 불... 1명사망· 2명부상 

2일 오전 8시 28분경 서울 종로구 옥인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지하 1층 사무실에 있던 40대 남성 1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5층 가정집에 있던 40대 아내와 10대 아들은 연기 흡입 등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연기 배출 등에 시간이 걸려 약 3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한 도로변서 1톤 트럭 돌담 충돌...1명 심정지 이송
2일 오전 9시경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한 도로변에서 70대 A씨가 몰던 1t 트럭이 돌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운전자 A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눈길에 트럭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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