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전남 나주 한 폐차장 야적장서 화재 등

오늘의 사건.사고 / 김진섭 기자 / 2025-12-31 09:50:32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1일 전남 나주시 청동 한 폐차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한 다세대주택,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한 아파트, 전북 군산시 조촌동 한 요양병원 인근,대구 동구 방촌동 한 8층짜리 모텔,경남 합천군 야로면 한 축사,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 방면 해운대터널 입구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나주 폐차장 화재 현장 (사진=나주소방서 제공)

◆전남 나주 한 폐차장 야적장서 불... 3시간여만에 완진
30일 저녁 6시 30분경 전남 나주시 청동 한 폐차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길과 함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며 소방당국에 신고가 이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여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 폐배터리 취급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한 다세대주택서 불... 2명 경상
30일 저녁 6시 57분경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4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한 아파트서 불... 1명 사망
30일 밤 8시경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5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5대와 인원 9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군산서 영하의 날씨에 폐지 줍던 70대 쓰러져 사망…경찰 조사 중
30일 밤 9시 15분경 전북 군산시 조촌동 한 요양병원 인근에서 70대 A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당시 군산의 기온은 -1.6도(내흥동 기준)로 기록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부검을 진행하는 등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방촌동 한 8층짜리 모텔서 불... 20여분만에 완진
30일 밤 9시 56분경 대구 동구 방촌동 한 8층짜리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투숙객 등 10여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모텔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한 축사서 불... 약 3시간만에 완진
31일 0시 35분경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축사 1동 201㎡가 소실되고 새끼 돼지 45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축사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울산고속도로서 만취 운전자 유턴하더니 8.5㎞ 역주행...40대 운전자 검거
31일 새벽 3시 25분경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 방면 해운대터널 입구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유턴해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해당 차량은 역주행으로 8.5㎞ 달린 뒤 기장 1터널 내에서 2.5t 트럭과 충돌하고 멈춰 섰다.

경미한 충돌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인 상태에서 운전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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