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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세계불꽃축제(사진: 서울시 제공) |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서울 세계불꽃축제’ 행사와 관련하여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서울시에 ‘돌발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입구 및 출구 분산, 안전선 설치, 비상 대피로 확보 등 인파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경사로, 수변구역과 같은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갖추고 폭죽 사용 등에 따르는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현장에 충분한 소방시설 확보 및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 한 총리는 행사종료 후 귀가 인원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동시에 이용할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에 따라 교통수송대책도 철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외에도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한 긴급 구조체계를 갖추고,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외국인 등을 위한 안전관링에도 세심한 신경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한 총리는 행안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및 서울시, 행사 주최측 등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고, 행사 종료시까지 상황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분들께서도 안전한 축제 관람을 위해 관계자의 질서유지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도 ‘2024 서울 세계불꽃축제’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해 인력 342명을 투입하여 각종 사고와 민원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투입되는 342명은 행정·청소지원, 가로정비, 교통질서, 홍보, 안전·의료지원 분야를 맡을 예정이다.
또 구는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의 폐쇄회로(CC)TV를 통해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위험이 감지되면 즉시 재난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축제 종료 후에는 폐기물 수거, 도로 물청소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시민이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끝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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