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문여는 서울 병의원 5922개소 운영...약국 6533개소

식품·보건 / 강수진 기자 / 2024-09-11 09:23:35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 등서 정보 확인 가능
▲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시가 추석 연휴 응급환자를 대비하여 문 여는 병의원·약국 1만2000여곳을 운영하고,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서을시청 영상회의실에서 6개 보건의료협의체 단체장을 만나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 등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비상 진료 대책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 구성욱 서울시병원회 부회장, 강현구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조윤수 서울시간호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문 여는 병의원 5922개소(일 평균 1184개소)를 운영하여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 여는 약국’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문 여는 병원 인근으로 6533개소(일 평균 1306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추석 연휴에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서울대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20개소로 총 69개 응급의료기관이 가동된다.

이와함께 ‘우리아이 안심병원’ 8개소(준응급환자),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개소(중증응급환자)도 24시간 운영하여 소아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할 계획이다.

소아 경증 환자 외래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13개소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모든 보건소가 추석 당일에 정상 진료하고, 추석 전후 4일은 권역별 인력 1/2씩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

시립병원 7곳 중 서울의료원과 동부·보라매·서남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은 운영하고, 서울의료원과 북부·동부·서북·서남병원은 추석 당일에도 운영한다. 그 외 병원은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내과, 가정의학과 등 외래진료를 한다.

한편,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화는 국번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며 되며,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310곳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은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 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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