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화가친 웹전단 뒷면 (사진:서울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시가 북촌문화센터와 대청과 안방을 잇는 독서와 사색이 있는 한옥 속 서가를 상설 운영한다.
서울시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3주간 북촌문화센터에서 '문학'을 주제로 토요 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명은 '등화가친-문학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초가을'이다. 센터는 시인과 소설가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논의하고, 버려진 그림책을 활용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이달 20일에는 김유림 시인과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시를 읽고 감상해 보는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에서, 시 읽기 모임'을 운영한다.
오는 27일에는 정크 아티스트 안선화 작가와 버려지는 그림책을 오리고 붙이며 스스로 동화를 재구성해 나만의 해석이 곁들여진 팝업북을 만들어보는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이 진행한다.
9월 3일에는 강영숙 소설가의 장편소설 '라이팅 클럽'의 배경이 되는 북촌이라는 공간과 그 의미에 대해 작가와 대화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센터 상주 해설사에게 한옥 구조와 기능, 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한옥아 놀자!'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 '한옥의 아침' 등 특별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예약은 서울한옥포털이나 카카오채널 '서울한옥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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