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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불어난 물에 서울 반포한강공원이 잠겨 있다 /연합뉴스 |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충청지역으로 내려갔던 비구름대가 이동하면서 오전 8시 현재 강원영서남부와 충청권, 전북북부, 경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청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서울에도 시간당 10~20㎜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오전 6~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1∼12일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 50~150㎜(많은 곳 충청북부 200㎜ 이상),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중.남부, 전남권,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20~80㎜(많은 곳 경기남부, 강원영서중·남부, 전남북부 120㎜ 이상), 경기북부, 강원북부, 경남권, 제주도, 서해5도 5~40㎜다.
지난 8일 자정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수도권: 용문산(양평) 640.5㎜, 산북(여주) 616.0㎜, 경기광주 604.0㎜, 기상청(서울) 577.0㎜, 분당구(성남) 547.0㎜, 서울 298.3㎜ △강원도: 청일(횡성) 493.0㎜, 시동(홍천) 480.5㎜, 봉평(평창) 385.5㎜, 강릉 178.9㎜ △충청권: 백운(제천) 312.0㎜, 청주 249.7㎜, 장동(대전) 241.5㎜, 대산(서산) 241.5㎜, 삽시도(보령) 240.0㎜ △전북: 어청도(군산) 137.0㎜, 함라(익산) 121.0㎜ △경북권: 동로(문경) 170.5㎜, 부석(영주) 148.0㎜, 봉화 137.2㎜, 화서(상주) 94.0㎜다.
한편 13일 새벽 0~3시부터 아침 6~9시 사이 전남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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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8시 현재 한반도 레이더 영상(왼쪽부터)과 지난 8일 0시부터 누적 강수량, 특보 발효 현황./기상청 |
내일 오전에 비가 그친 후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낮 기온이 오르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덥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0~26도, 낮최고기온은 28~34도, 13일 아침최저기온은 20~26도, 낮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상된다.
오늘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동해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전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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