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유아인 사과글에 "기다리고 있어 의리남"...응원글 눈길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3-03-30 07:30:57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유아인이 마약 투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사과한 가운데 김송이 "기다리고 있다"며 유아인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자신의 SNS 계정에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유아인은 "그리고 저로 인해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소중한 작업을 함께한 분들께 어제 전하지 못한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며 "무거운 책임을 무책임으로 버텨온 순간들에 대해 깊게 반성하며 저마다의 소중한 꿈과 목표를 이루고자 했던 수많은 동료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제가 가져야 할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저를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애정을 주셨는데 배우의 업을 이어오며 한편으로는 저 자신을 스스로 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크나큰 후회와 부끄러움을 느끼며 그런 잘못으로 인해 많은분들께 큰 상처를 드렸다"고 사과했다.

 

▲(사진, 김송 인스타그램)


유아인은 "사건이 불거지고 불충분했던 반성의 시간 동안 저는 제 과오가 어떠한 변명으로도 가릴 수 없는 잘못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지했다"며 "제가 가져왔던 자기 합리화는 결코 저의 어리석은 선택을 가릴 수 없는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여러분의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마음 전한다"고 했다.

이 같은 유아인의 글에 김송은 "기다리고 있어"라며 "처음부터 유아인의 일빠 팬인거 알지 않냐 의리남"이라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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