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이상숙에 복수 다짐하는 서준영..."당신은 악마"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5-05-15 20:20:02
▲(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서준영이 복수를 다짐했다.

 

15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14회에서는 복수를 다짐하는 김도윤(서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영(이상숙 분) 강규철(남경읍 분)에게 "나 죽는다니까 어떠냐 좋냐"고 했다. 강규철은 "죽긴 왜 죽냐"며 "그럴 리 없다"고 했다. 최자영은 "병원장 말 못 들었냐"며 "온몸에 암이 전이 됐다고 하지 않냐"고 했다. 

 

강규철은 "아 그 저 위 주변에만 조금이다"며 "나쁜 생각하지 말고 치료에만 집중하라 당신 살 수 있고 내가 꼭 완치시켜 줄거다"고 하며 최자영 손을 잡았다. 하지만 최자영은 "감옥에 있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며 "치료고 뭐고 다 거부할거다"고 했다. 이어 "내가 죽어야 당신도 죄책감을 느낄거다"며 "내가 30년을 지옥에서 살았는데 내 몸 내 정신이 온전하겠냐"고 했다.

 

 

▲(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김도윤은 최자영을 생각하며 "그 여잔 돈과 권력을 앞세워서 폭행, 협박, 살인까지 뭐든 다 아는 여자"라는 말을 떠올렸다. 이어 "하나뿐인 딸의 행복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앗아갔다"며 "강재인(함은정 분) 때문에 당신 동생이 파리 목숨이 된 거다"는 말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김도윤은 "죗값도 안 받고 VIP 병실에서 호위호식하겠다고 억울하게 죽은 내 동생한테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거다"며 "엄마를 잃은 내 조카가 딸은 잃은 내 어머니가 하루하루를 어떤 심정으로 살고 있는데 최자영 당신은 악마고 법으로 처벌이 안 된다면 내가 직접 심판할 수 밖에 없다"고 복수를 다짐했다. 이어 강재인을 떠올리며 "그토록 소중하게 아끼는 당신 딸이 어떻게 무너지는지 지켜보라"며 "당신이 지키려던 딸의 행복 내가 싹 부셔버릴 것"이라고 이를 갈았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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