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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꾸똥꾸 인스타그램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102만 구독자를 보유한 7년 차 커플 유튜버 채꾸똥꾸의 이별 사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버 '채꾸똥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똥꾸의 입장문이 올라왔다.
똥꾸는 "현재 군 복무 중에 있으며 2022년 1월부터 환청과 공황장애로 인해 약물 복용을 하며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며 "저와 채꾸는 현재 헤어진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헤어진 이유에 대해 "제가 채꾸와 연애하면서 게임 중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다"며 "그렇지만 채꾸는 군대에 있는 저를 두고 A라는 남자를 매일같이 만났다"고 말했다.
똥꾸는 "채꾸는 제가 허락하에 만났다고 주장하지만 돈을 벌어야 한다면서 비지니스 목적으로 만나겠다고 허락을 요구해 어쩔 수 없었다"며 "현재 정신과 약 복욕 중이며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고 전했다.
또 똥꾸는 "9시에 휴대폰을 내는 저는 매일 매일 채꾸가 그 남성과 무얼 하는 지 불안했다"며 "그리고 결정적으로 채꾸가 설치해 줬던 펫CCTV 어플이 어느 순간 연결이 끊겼고 제가 그 남성 때문에 불안해서 다시 연결해 달라고 했더니 귀찮다고 연결을 안 해주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이후로 채꾸가 집에 그 남자를 데려왔는지 같이 잠을 잤는지 의심이 갔다"며 "극단적 선택을 할 정도로 너무 괴로웠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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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꾸똥꾸 인스타그램 캡처) |
또 똥꾸는 "게임 중독으로 스트레스를 준 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고 추후 게임 중독 치료 상담까지 받아가며 게임 중독에 대한 치료도 군대에서 받았다"며 "이 글을 쓰게 된 건 이 사실을 알리고자함과 채널 운영권에 대해 구독자분들에게 여쭤보고자 한다"고 했다.
이후 채꾸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똥꾸가 심하게 흥분한 상태에서 저의 동의 없이 올린 글이기에 저도 당황스럽다"면서도 "A라는 남성과 계약서까지 쓴 동업 관계라 똥꾸도 인지하고 있었고 바람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똥꾸는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쓰겠다고 협박을 해왔다"며 "제가 A와 바람을 폈다는 건 본인의 상상임을 인지하면서도 제가 본인에게 불안감을 조성했다는 이유만으로 '벌'을 받아야 한다고 협박을 했다"고 털어놨다.
채꾸는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저에게 협박을 한 후 다시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를 반복했기에 저 또한 상당히 오랜 기간 힘들었다"며 "둘 사이 트러블은 둘 사이에서 원만하게 해결하길 바랬지만 공개적인 장소에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주장이 게시 돼 너무 당혹스럽고 더불어 비즈니스 관계로 엮인 분들에게도 피해가 가게 되는 것 같아 상당히 난처하고 죄송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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