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주가조작 논란'에..."빚 60억 생겨"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3-04-28 06:30:46
▲(사진, 채널A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임창정이 주가조작단에 거액의 돈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가운데 임창정은 자신 역시 피해자이고 빚까지 떠안았다고 주장했다.


JTBC는 임창정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임창정은 "절대 망할 수 없는 회사를 찾아서 같이 투자를 한다더라"며 "너무 멋있었고 그게 어떻게 주가조작이라고 할 수 있나"라고 가담 의혹을 부인했다.

또한 임창정은 "어떤 종목인진 모르지만 그래프만 보니까 수익이 얼만큼 났다고 하니 좋겠다 싶어 15억, 15억씩 개인 계좌로 만들었다"며 "신분증과 핸드폰으로 뭔가 할 수 있는 권리를 당연히 룰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다 해줬고 주식을 모르니까 믿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채널A 캡처)


그러면서 "1억 8900만원이 남아있다"며 "이게 이틀 전 20억짜리였던 것이다"고 했다. 이어 "이제부터 마이너스 5억 그렇게 찍힐 거고 증권회사에서 저와 집사람 개인적으로 차압이 들어올 것"이라며 "이제 딱지 붙이고 아무것도 못하는 거고 갚을 때까지 이럴것"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임창정은 "빚이 60억이 생겼다"며 "당장 우리 걸그룹 진행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는데 30억 들어와서 그 돈으로 이번달에 월급도 주고 하려고 했는데 다 빠그라졌다"고 호소했다.

앞서 JTBC '뉴스룸'은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일당들에게 수십억 원을 투자하고 따로 이들과 해외 골프장에도 투자했다"며 "임창정은 올해 초 자신의 연예 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 원에 파는 대신 그중 30억 원을 주가 조작 세력들에게 재투자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자신과 아내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 투자를 하게한 결과 신용까지 땡겨 써 84억을 투자했고 폭락으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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