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에어스메디컬, 보안 특화 ‘안랩 클라우드’ 제공위해 맞손

경제 / 장우혁 기자 / 2021-11-29 15:50:44
안랩 클라우드 로고 (자료, 안랩 제공)
안랩 클라우드 로고 (자료, 안랩 제공)

[매일안전신문] 안랩 클라우드의 보안이 강화돼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분야 기업이 환자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해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랩은 29일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에어스메디컬과 함께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AhnLab Cloud)’ 제공 계약을 맺고 클라우드 정보보호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이번 컨설팅에서 에어스메디컬이 사용하고 있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보안 운영 현황을 분석해 ▲클라우드 운영 시 보안 설정 진단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검토 및 분석 ▲아마존 Elastic Kubernetes Service, EKS 보안 설정 강화 등을 수행했다.


에어스메디컬은 안랩의 이번 컨설팅으로 AWS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보안성을 높였다.


또한 ‘전자 의무 기록 표준화’ 등 의료 및 헬스케어 기업의 컴플라이언스(규제준수)에 부합하는 보안 인프라를 구성하게 됐다.


이진구 에어스메디컬 대표는 “이번 컨설팅으로 의료 서비스 분야 클라우드 규제 준수와 보안 강화를 원스톱으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컨설팅 이후 안랩 클라우드 원격 보안 관제 서비스도 도입해 고객이 더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랩 서비스 사업 부문 김형준 상무는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분야는 환자 정보 등 민감 정보를 다루므로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고 말했다.


이어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의료 및 헬스케어 기업이 보안이 빌트인된 안랩 클라우드로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아마존(Amazon) EKS(Elastic Kubernetes Service)는 AWS가 제공하는 컨테이너 서비스로,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배포·조정 및 관리 자동화 등을 제공한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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