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내일 아침 기온이 더 떨어지는 등 이번 주중 당분간 아침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 춥겠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小雪)인 오늘 밤부터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남부와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다가 밤 6∼12시 기온이 낮아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내일 오후 6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권과 제주도는 내일 오후 6시까지, 경기남서부와 충청권, 전북, 경상서부내륙은 24일 아침 6~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 새벽에는 경기 남서부와 충남권북부내륙, 충북중부, 전북동부, 제주도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전남권서부, 제주도 5~10㎜, 경기남서부, 충청권, 전남동부, 경상서부내륙, 울릉도·독도, 서해5도 5㎜ 미만, 수도권(경기남서부 제외), 강원내륙·산지 0.1㎜ 미만 빗방울(또는 눈 날림)이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동부 3~10㎝, 경기남서부(안성, 평택), 충남권북부내륙, 충북중부, 제주도산지 2~7㎝, 경기 남서부(오산, 화성), 경남서부내륙 1~5㎝, 충청권(충남권북부내륙, 충북중부 제외), 전북중부내륙, 전남북부, 경북서부내륙, 서해5도 1~3㎝다.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일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영하 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전국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 남부동해안과 경상권 동부는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그 밖의 지역은 7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7~5도, 낮최고기온은 2~10도, 24일 아침최저기온은 -6~7도, 낮최고기온은 6~15도로 예상된다.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산청), 제주도는 내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그 밖의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에는 24일까지 바람이 30~60㎞/h(8~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4일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눈이 쌓이거나,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어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전 해상(경남앞바다 제외)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4일까지(서해중부앞바다는 내일 밤까지, 동해먼바다는 25일 새벽까지) 바람이 35~60㎞/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먼바다는 최대 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