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시장 앞바다 ‘108톤과 6톤’ 선박 충돌로 1명 사망

해양선박 / 박효영 / 2021-01-15 10:29:17
아직 사고 관련 사진이 유통되지 않고 있다. (그래픽=연합뉴스 제공)
아직 사고 관련 사진이 유통되지 않고 있다. (그래픽=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15일 새벽 5시55분 즈음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일자방파제 앞 바다에서 6톤급 통선 A호와 108톤급 유조선 B호가 충돌했다. 통선은 선박과 육지 간의 통신을 담당하는 소형 선박을 말한다. 이 사고로 A호가 전복됐고 안에 탑승해 있던 70대 선원 C씨가 목숨을 잃었다. B호는 유류 공급을 위해 항해하던 중이었다.


당시 A호에는 C씨 혼자 있었고 B호에는 3명이 타고 있었다. B호의 선원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남해해경청 특공대,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했고 구조 작업에 나섰다.


C씨는 전복된 A호 조타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심폐소생술이 이뤄졌음에도 깨어나지 못 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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