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오는 2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에서도 무료 지원한다.
질병관리본부는 19일 “보건소에서만 접종하던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22일부터 민간 병·의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은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소지에 상관없이 민간 병·의원 및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2013년부터 5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으로 어르신 질병 부담을 감소하고 건강수명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어르신의 건강보호와 코로나19에 의한 중증 폐렴 예방 등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까지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민간 병·의원은 관할 보건소 문의 및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또는 이동통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병·의원 방문 전 사전예약으로 방문시간을 정하고 예약된 시간에 맞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로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이 치명적이다.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해 균혈증, 뇌수막염이 진행될 경우 치명률은 60~80%까지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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