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8000여 사회복지시설 정부합동 안전점검

건강·환경 / 김혜연 기자 / 2020-05-10 19:37:40
복지부와 안전전문기관 합동으로 11일부터 7월3일까지
전국 1만8000여곳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부 합동 안전검검이 실시된다. 사진은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지난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보건복지부 제공)
전국 1만8000여곳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부 합동 안전검검이 실시된다. 사진은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지난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보건복지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사회복지시설 안전실태에 대한 정부 합동의 점검이 이뤄진다.


보건복지부는 태풍·집중호우·혹서와 같은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면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11일부터 7월3일까지 ‘2020년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오는 29일까지 시설 자체점검, 6월1일부터 7월3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점검반을 통한 확인점검과 보건복지부 및 안전전문기관인 시설안전공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


정부 합동점검에서 안전교육·훈련 여부, 책임보험 가입여부, 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 실태, 태풍·집중호우 등 하절기 풍수해에 대한 준비 상태,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생활방역 하에서 감염병 관리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대상은 아동, 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이 머무는 사회복지시설 약 1만8594곳이다. 어린이집 4만여곳의 하절기 안전점검 계획은 별도 수립해 6월 중 실시될 에정이다.


양성일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안전점검은 코로나19 유행으로 휴관하고 있는 사회복지 이용시설의 경우에는 운영 재개를 준비하는 사전 점검의 의미가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안점점검 후 안전관리가 미흡한 시설은 즉시 시정조치,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속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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