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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등장했다.
3일 밤 10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25주년을 맞은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서장훈은 "제가 계속 두분이 나오시길 바랬는데 이제 나오 셨다"고 했다. 이에 오연수는 "MC 되시고 나서 섭외전화를 하셨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제가 손지창 형이랑 정기적으로 통화를 하는 사이다"며 "손지창 형이 농구를 진짜 좋아하시는데 저 보다 농구를 더 많이 안다"고 말했다.
김숙은 "서장훈은 섭외콜 이후 6년을 기다린 거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그러고 까먹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수는 "사실 '동상이몽'은 시작할 때부터 섭외가 왔다"며 "그때는 아이들 키우고 일하느라 정신없어서 거절했는데 지금은 나이도 먹고 얼굴도 두꺼워지고 해도 되겠지 싶어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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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
이어 "남편을 좋아했던 당시 20대 때 팬들이 '좋아했던 오빠는 뭐 하고 사나 백수인가 놀고 있나'라고 궁금해할 것 같아서 출연한 것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손지창은 "저는 생각이 다르다"며 "아내가 예능에 대한 두려움이 컸고 얘기도 꺼내지 마라더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연수는 "어릴 때부터 세뇌됐다"며 "선배들이 '배우는 예능 나가면 안 돼'라고 했다"고 하자 손지창은 "그랬던 선배들이 예능에 다 나온다"며 "해외여행도 가고 그러지 않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라고 했다. 당시 손지창은 선도부 선배였고 오연수는 잡지모델을 할 정도로 학교에 소문난 얼짱 후배라 했다. 세월이 지나 손지창이 20세, 오연수가 19세가 됐을 때 광고 촬영 행사장에서 다시 인연이 됐다고 전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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