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겨냥해 정산 문제를 제기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YG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이번에는 외모 비하, 활동 지원 부족, 수익금 배분 문제 등을 주장했다.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가 나지만 귀찮아서 시작만 해봤다"며 메모장에 적은 글을 캡처한 세 장의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됐으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공개된 메모에서 박봄은 "외모를 XX 처럼 만들어놨다고 함 왜냐면 놀리느라고"라며 "생각해보니 YG에서 성형을 해준 적이 한 번도 없음 한두 개는 내 돈으로 한 것임. 한마디로 평민 수준으로 무대에 올라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나한테 한 번은 갑자기 미안하다고 계단 위에서. 그래서 왜냐고 그러니까 성형을 주제로 나를 팔았다고 했음 생각해보니 해준 게 하나도 없음 피부과는 갔으나 결국 내 돈으로 낸 것임"이라고 덧붙였다.
![]() |
|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
박봄은 활동 지원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내며 "난 노래만 죽어라 하고 잘해도 본전임 녹음할 때도 먼저 하지 않으면 녹음을 안 할 정도"라며 "잡지는 한 번도 찍게 해준 적이 없음"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제까지 CF 4231개가 다 들어온 건데 다 누구를 줬다", "61개는 이번에 내 이름으로 들어온 건데 다 누구를 줬다"며 수익 배분 문제도 제기했다.
다만, '잡지를 한 번도 찍게 해준 적이 없다'는 박봄의 주장과는 달리, 과거 투애니원 활동 및 솔로 활동 당시 잡지 화보를 촬영한 기록이 있어 글의 명확한 취지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앞서 박봄은 22일 SNS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피고소인으로 적은 고소장 사진을 공개하며, YG가 음원 발매, 공연, 광고 등 모든 활동 수익금을 장기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아 사기 및 횡령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