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권 제재 강화 불러올 가능성.. 비트코인,이더리움 소폭 반등..다음 주도 힘든 장세 예상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2-11-13 22:05:52
- 비트코인 1만6600달러
- 증시 상승과 무관할 듯해
- 제도권 제재 강화 빌미 될 것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솔라나,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들의 시세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FTX 관련한 여러 정황과 비리에 대해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관 기업들이 불투명한 지배구조 및 자금 유용 등에 대한 손질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미국 법무부와 SEC의 FTX 조사는 하나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투자자의 원성과 불신에 대한 개선 없이 가상자산 시장의 파국은 명약관화이므로 더 이상의 인내를 강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더러 불법 환치기, 돈세탁, 해킹, 백도어, 내부자 거래 등은 범죄이지 그 어떤 변명도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해치는 모든 해악과 부조리는 반드시 제거되야 할 것이다.

 

▲ (사진 = 연합뉴스)

 

업비트에서 13일 22시 05분 현재 비트코인이 229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70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75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329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8880원과 484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제도권의 제재(制裁)와 감독이 절실한 시기다. 유관 업체들의 불투명성과 불합리성, 불건전성을 손 보지 않으면 투자자들은 계속 외면할 것이다. FTX 사태의 조기 수습은 매우 힘들고 어렵다. 오랜 시간과 막대한 공력이 요구되기에, 투자자들의 고통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마음이 아리고 안타깝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미국 민주,공화 양당 의원들 규제 한목소리..나스닥 선물 하락, 금리,환율 올라..비트코인 횡보세
    거리 두기 필요해, 현금 보유도 전략..솔라나와 비트코인,이더리움 반등 보여..미 금리,환율 상승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조정 깊어..제도권 규제,감독 지적 나와..FTX는 시작일 뿐..환율 상승
    '투자할 결심'은 접고 당분간 '이별할 결심' 필요..비트코인,이더리움 흔들..FTX 이제 시작
    비트코인,이더리움 급락 보여..FTX가 연쇄부도 불러올 가능성 커 주의 필요..투자자 보호 절실
    극도로 몸 낮춘 가상자산 시장, 경계감 커져..비트코인 갈팡질팡..삼성전자,금호석유 추천
    구조적 문제 해결 절실..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박스권..FTX 사태는 제도권 제재 불러올 것
    <증시 전망 및 추천주> 코스피 상승 기대..환율,금리 중요..삼성전자,금호석유,네오위즈 등 추천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