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PI 8.5%에 나스닥과 비트코인 급등세..이미 예상했던 사항이라 흥분은 금물..시장은 상승세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2-08-10 21:55:37
-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8.5%
- 나스닥 선물도 급등세 보여
- 비트코인 2만3700 달러 회복
-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는 시장

미국 CPI가 베일을 벗었다. 방금 미국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6월의 9.1%에서 8.5%로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는 6월 CPI보다 0.4% 하락한 8.7%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이 급등하고 있는데 이는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것이므로 흥분보다는 침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나스닥 선물이 2% 이상 상승하고 있고 비트코인은 방금 3180만원을 넘었었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317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38만원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이더리움클래식은 5만1450원에, 웨이브는 796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5만5780원과 177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리플은 500원에, 위믹스는 3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 (사진=픽사베이)

 

지금 CPI에 흥분하기 보다는 미국의 고용이 완전 수준까지 올라와 다음달 FOMC에서 100bP 인상(울트라스텝)을 단행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집중하며 거시 지표들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독자분들의 성공을 간절히 기원 드린다.

 

출발하게 만드는 힘이 동기라면

계속 나아가게 만드는 힘은 습관이다.

- 짐 라이언

 

동기 부여만으로 투자의 성공은 불가능하다. 습관이 중요할 것이다. 비트코인이 증시처럼 베어 마켓(Bear Market·약세장)에서 탈출했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단기 변동에 현혹되지 말아야 하며 증시와 암호화폐 강세에 환호하기 보다는 아직까지는 기술적 반등 권역임을 주시해야 한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시장을 지켜보자. 투자자가 돌아오고 거래대금이 느는 것이 첫 단추일 것이다. 단기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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