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선물 약보합, 애플과 테슬라 강세..대형주 순환매 긍정적..비트코인 횡보, 시장 안정감 강화돼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06-05 21:52:41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조정 마감
- 비트코인 좁은 박스권
- 대형주 순환 상승 바람직해
- 테슬라와 애플 상승 출발 예상

오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정을 보였으나 기아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과 KB금융 등이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주말 미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하락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어쩨됐든 대형주들의 선순환은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코스닥은 에코프로비엠(0.98%), HLB(1.31%), 카카오게임즈(1.02%) 등이 상승했지만 에코프로(-0.18%), 셀트리온헬스케어(-1.69%), 엘앤에프(-0.56%), JYP Ent.(-1.86%) 등은 하락세로 하루를 마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강세가 물론 중요하나 지나친 의존은 시장의 질적 저하를 가겨올 수 있기 때문에 LG전자와 POSCO홀딩스, 기아, 현대모비스 등의 상승은 바람직하다고 보이며, 오늘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비엠은 강세를 유지했지만 에코프로와 엘앤에프는 조정을 받았는데 변동성이 줄어드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2차전지주들도 조정이 깊었던 만큼 조금 더 안정된 흐름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폭 조정을 보이며 하루를 마감했다. (사진=여납뉴스)

 

미 지수선물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와 애플이 시간외에서 1% 안팎의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마존닷컴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미국은 ISM 비제조업구매자비수가 발표될 예정이며 미 금리 동향과 JP모건, 웰스파고,BoA 등 대형 금융주의 흐름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환율은 안정된 흐름 속에 달러 당 1306원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국제 유가는 WTI가 배럴 당 7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오늘도 부진한 거래 속에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리플과 솔라나 등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3537만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증시도 엔비디아 등 반도체 종목들 외의 대형주 순환 상승이 필요하다고 보이며 테슬라와 애플, 아마존닷컴 등의 흐름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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