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입항하던 자동차 운반선서 화재…선원 1명 화상

오늘의 사건.사고 / 이상우 기자 / 2026-08-18 21:18:36
▲ 전남광주 광양 컨테이너부두에 입항하던 6만t급 자동차 운반선에서 불이 났다.(사진= 여수해경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18일 오후 1시 56분께 전남광주 광양 컨테이너부두에 입항하던 6만t급 자동차 운반선에서 불이 났다. 당시 선원들이 소화기기를 이용해 화재를 자체 진압했지만 60대 선원 1명이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기관실 전기 패널 작업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박 내 전기설비 작업은 화재와 감전 위험이 있는 만큼 작업 전 전원 차단과 설비 상태 점검이 필요하며 작업자는 소화장비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선박 관리자는 전기 패널 등 주요 설비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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