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테슬라 시간외 하락..미 금리, 은행주 체크 필요..비트코인 횡보, 업종 대표주 선순환 절실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05-31 20:57:20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조정 마감
- 엘앤에프, 에코프로 반등
- 비트코인 소폭 조정
- 엔비디아, 테슬라 시간외 하락

오늘 우리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가 이어졌지만 기관의 매도와 맞물리며 혼조세로 마쳤다. 조 바이든과 공화당의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을 봤지만 일각에서 법안 통과가 녹록지 않을 것이란 의견들이 나왔고, 중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된 점이 투심을 억눌렀다. 외인은 삼성전자 등 현물을 매수했으나 선물 매도를 보였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SK하이닉스(1532억원), 삼성전자(518억원), KT(170억원) 주로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가 상승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은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인 매수와 기관의 매도가 엇갈렸다. 코스닥의 2차전지주들은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는데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이 상승해 눈길을 끌었고 포스코퓨처엠은 반등을 보인 반면 포스코DX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외인 투자자는 에코프로비엠을, 기관은 엘앤에프를 각각 220억 남짓 순매수해 관심을 끌었다.

 

▲ 오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인 맷 유입에도 불구하고 조정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연합뉴스)

 

미 지수선물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 넷플릭스가 시간외에서 하락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반등을 보이는 중이다. 애플과 아마존닷컴은 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오늘 미국에서는 고용시장 관련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며 국제 유가는 2.8% 속락세를 보이고 있다. 환율은 역외시장에서 다시 반등을 보이며 달러 당 1325.6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다시 조정을 보이며 업비트에서 36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슈 부재와 거래량 급감으로 답답한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의존도가 높았던 최근 한미 증시의 상승은 다른 대형주들의 동반 강세가 수반되어야할 것으로 보이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현대차, LG화학을 비롯해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줘야한다. 지나치게 특정 종목의 의존이 높을 경우는 늘 좋지 않은 결과가 뒤따른 점을 기억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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