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조절 필요, 저점 매수 탐색할 때..비트코인 횡보..실적시즌 임박, 삼성전자 등 대형주 순환매 기대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06-25 19:59:52
- 실적시즌 임박, 종목 장세 예상
- 비트코인 숨 고르는 양상
- 삼성전자 등 저점 매수 탐색 필요
- 속도조절 필요한 시기

지난주 우리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가 이어지며 조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순매수가 이어졌으나 환율의 상승이 영향을 주며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약세를 피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영국과 스위스 등 여러 국가가 금리를 인상하며 긴축 강화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는 내달 7일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시즌이 임박하며 종목별 희비가 엇갈리는 장세 전개가 예상된다. 증권가는 예상 밴드로 2530~2650선을 제시하며 추천주로 삼성전자와 대덕전자, 두산밥캣 등을 꼽았다. 물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결정적인 변수일 것이며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을 비롯해 현대차와 기아, 에코프로, POSCO홀딩스 등 주요 종목들의 선순환이 지속될 것인지도 시장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시장은 등락이 있기 마련이며 조정을 주요 종목들의 저점 매수의 기회로 생각하고 원칙에 충실한 종목 선별에 집중할 것을 권해 드린다.

 

▲ 2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종목 장세 전개가 예상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한편 비트코인은 4140만원까지 속등한 후 오후 들어 다소 주춤대는 양상이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고 최근 거래대금이 증가하는 것도 매우 긍정적으로 보여 거래량 증가가 유지된다면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4068만원과 25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은 유럽과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의 부진과 나스닥 대형주들의 차익실현 매물을 소화하며 조정으로 한주를 마쳤다.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아마존닷컴이 조정을 피하지 못했고 애플도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미 금리는 오히려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웰스파고와 BoA, JP모건 등 대형 은행주들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이 엄습하고 있으나 지나친 낙담보다는 대표주들의 상승 추세가 견고해 조정을 기회로 만드는 역발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CB 소비자신뢰지수와 5월 PCE(개인소비지출)도 주목해서 살펴야 할 것이다. 활기차고 행복한 한주를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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