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한 거래소 논란, 비트코인 소폭 조정..나스닥 보합권, 삼성전자 외인 쇼핑..에코프로 변동성 주의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03-31 19:20:06
- 국내 거래소 허술한 관리 논란
- 비트코인 소폭 조정
-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주의 필요

금융정보 분석원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를 특금법에 따라 현장조사한 결과 위법 부당 거래가 다수 적발된 것으로 알려져 실망을 안기고 있다. 차명이 의심되는 계좌들도 의심 거래로 파악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지긋지긋한 부정과 부조리가 뿌리 깊게 박혀있음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는 반드시 적법한 절차와 투명한 법적 규제하에 사회에 기여하는 본연의 임무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정말 안타깝고 비통함을 참기 어렵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들이 오후 늦게부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현재  비트코인은 3천69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 비트코인이 소폭 조정을 이어가는 흐름이다. (사진=연합뉴스)

 

오늘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70포인트(0.97%) 오른 2476.86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를 외국인이 500만주 이상 매수한 것이 큰 관심을 받은 하루였다. 삼성전자가 1.27% 오르며 6만4000원에 마감했지만, SK하이닉스는 0.23% 하락했다.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1.8%, 2% 강세를 보였다. LG화학과 삼성SDI는 물론 네이버(NAVER)와 카카오 역시 0.5~2%대 상승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0.68% 하락했다. 코스닥의 화제주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오늘도 변동성을 보이며 혼돈을 겪다가 결국 에코프로는 보합에 머물렀고, 에코프로비엠은 0.88% 하락했다. 엘앤에프는 장 막판 급등하며 6% 가까이 오른 채로 마감했다.

 

▲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의변동성이 심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미 지수 선물은 보합권을 보이며 오늘 발표 예정인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에 대한 경계로 관망세가 우세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으며 환율은 다시 올라 1305.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롬 파월과 연준이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PCE 공개 후 시장의 흐름은 여전히 안갯속이나 테슬라와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업종 대표주들의 추세가 살아있어 조정 때마다 분할 접근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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