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알파벳,아마존닷컴 실적 우려
- 삼성전자,네이버 상승 마감
금요일 저녁 암호화폐 시장은 잠잠한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약보합권을 맴돌며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나스닥 선물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시간외거래에서 애플과 아마존닷컴, 알파벳이 속락해 거래되며 경계감이 도는 양상이다. 오브스와 에스티피 등 일부 소형 코인들이 급등해 거래될 뿐 전반적인 분위기는 다소 내려앉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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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잠시 슴을 고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오늘 코스피는 외인매수세 힘입어 소폭 올라 장을 마쳤다. 퀄컴, 애플, 아마존, 알파벳 등 미국 대형 기술주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출발했지만 5촌억이 넘는 외국인의 매수에 네이버와 카카오가 급등했고, 현대차와 기아가 1% 넘게 올랐으며 삼성전자는 0.47% 상승해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했으며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가 5.04%, CJ ENM이 8.91% 급등세로 장을 마감했다.
애플과 아마존닷컴, 알파벳의 실적 발표가 주가의 하락을 불러와 우려를 낳고 있다. 애플은 전분기 주당순익이 1.88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 1.94 달러를 하회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시간외에서 하락을 보이는 중이고 알파벳도 디지털 광고 사업이 타격을 받으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 공개됐다. 아마존은 양호한 실적이 나왔지만 리비안에 대한 투자 손실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테슬라는 소폭 밀려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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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과 아마존닷컴, 알파벳이 시간외에서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
나스닥 선물의 약세로 불안하나 애플 등 3종목의 풍파는 오래 가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큰 우려보다는 단기적 주가 동향을 살피며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의 시세도 단기 조정 수준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업비트에서 3일 19시23분 현재 비트코인은 2942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06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948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3만0600원과 518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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