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1.4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이태원 압사 참사’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지지율이 다시 20%대로 떨어졌다.
한국갤럽은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 설문조사 결과, 29%가 긍정 평가했고 63%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7%)고 4일 밝혔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65%), 70대 이상(55%)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0%), 20~40대(70%대 중반) 등에서 두드러졌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 50%, 중도층 21%, 진보층 11%다. 이번 주 대통령 직무 평가는 지난달 평균값과 같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287명, 자유응답)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11%) ▲'전반적으로 잘한다'(10%) ▲'공정/정의/원칙'(7%) ▲'국방/안보', '이태원 사고 수습'(이상 6%) ▲'유능함/합리적', '주관/소신', '경제/민생',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27명, 자유응답)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이태원 참사·사건 대처 미흡',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이상 8%) ▲'외교', '독단적/일방적'(이상 6%) ▲'소통 미흡', '인사(人事)'(이상 5%) ▲'대통령 집무실 이전'(4%) ▲'통합·협치 부족', '직무 태도'(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번 주 윤 대통령 직무 평가와 여당 지지도의 표면적 변화는 크지 않지만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 이태원 참사가 새로 등장했고 관련 언급도 늘어 상반된 시각을 보였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