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일약품 공장서 폭발화재...1명 사망

소방·교통 / 박서경 기자 / 2022-09-30 18:09:18
▲ 30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의 한 제약회사 공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2.9.30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 소재 화일약품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30일 오후 2시 22분경 향남읍 화일약품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폭발 소리가 들린다는 다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64대와 소방관 등 인력 13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 발생 2시간 20여분 만에 큰 불은 잡혔으며, 이날 오후 2시 29분경에 발령된 대응 1단계(관할 소방서 인력 및 장비 전부 출동)는 오후 4시 45분경에 해제됐다.

다만 건물 내부에 다량 보관된 아세톤 등 화학 물질로 인해 불을 완전 진화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상자는 모두 화일약품 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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