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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AI 이미지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3명이 다쳤다. 사고는 2일 낮 12시 5분께 발생했으며 버스에는 학생을 포함한 승객 약 20명이 타고 있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차량 상태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운행 중 갑작스럽게 현기증을 느낀 뒤 사고가 발생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운전자의 건강 이상 여부와 차량 결함 가능성 등을 함께 살펴보며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특성상 운전자 건강관리와 안전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운수업체는 정기 건강검진과 운행 전 건강 상태 확인을 강화하고 차량 점검을 철저히 시행해야 하며 운전자도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운행을 중단하고 교체 운행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해 유사 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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