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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인제군 인제읍의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전도된 뒤 개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인천소방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인제 좁은 도로 달리던 레미콘 전도…70대 운전자 심정지
10일 오전 10시 51분께 강원 인제군 인제읍의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전도된 뒤 개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좁은 도로를 주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주 해상서 튜브 탄 20대 관광객 표류…제트스키 구조대가 무사 구조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제주에서 해상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10일 오전 11시 49분께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일명 코난해변 앞 약 150m 해상에서 튜브를 타고 있던 20대 관광객 A씨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인근 월정해수욕장 제트스키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신속히 구조했으며 A씨는 다친 곳 없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 경찰·소방, 봉화 석포제련소 화재 합동 감식 착수…발화 원인 조사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사고 발생 이틀째인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합동 감식을 실시했다. 당국은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1공장 황산 제조시설 내 대기집진시설을 중심으로 발화 지점과 발화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화재 당시 설비 운영 상황과 시설 훼손 상태, 관계자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감식 결과를 분석한 뒤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재감식을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9일 낮 12시 36분께 석포제련소 1공장 황산 제조 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후 6시 45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대구지방환경청은 현장 확인 결과 유해화학물질 유출도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 대전 하수도 배관공사 중 폭발…작업자 2명 중상
10일 오후 1시 6분께 대전 서구 변동의 한 하수도 배관공사 현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60대와 50대 남성 2명이 상반신과 안면부에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공사는 대전시가 발주한 우수관로 설치 공사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약 7m에서 우수관로를 삽입하는 과정에서 산소절단기에 사용된 LPG 가스가 누출되며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안전 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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