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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양주시 유양동의 한 가구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관계자 등 5명이 긴급히 대피했다.(사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12일 오전 11시 17분께 경기 양주시 유양동의 한 가구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관계자 등 5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1시 2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양주시는 화재 발생 직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현장과 거리를 두고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가동 중 출입문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발화 지점과 화재 확산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관계기관은 현장 조사를 통해 피해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가구제조 공장은 목재와 가구 제작에 사용되는 각종 자재가 함께 보관되는 경우가 있어 화재 발생 시 주변으로 불이 빠르게 번질 수 있다. 따라서 작업장 내 가연성 자재의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출입문과 통로 주변에 물품을 쌓아두지 않는 등 화재 발생 시 소방활동과 대피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한 전기설비와 생산설비의 이상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작업 종료 후 전원 차단 여부를 확인하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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