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남양주 요금소서 2t 화물차 전도 사고 발생

오늘의 사건.사고 / 이상우 기자 / 2026-06-29 16:54:42
▲ 경기 구리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남양주 요금소 의정부 방향 하이패스 차로에서 2t 화물차가 입구 시설물을 들이받고 옆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도시교통정보센터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29일 오전 6시 22분경 경기 구리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남양주 요금소 의정부 방향 하이패스 차로에서 2t 화물차가 입구 시설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부상을 입어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직후 차량 견인 및 현장 수습 작업을 위해 해당 요금소 일부 차로가 약 2시간 동안 통제되어 아침 출근 시간대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고 경찰은 운전자의 진술과 현장 기록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주행하던 2t 화물차가 구리남양주 요금소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던 중 입구 시설물과 충돌하며 전도된 사건으로, 요금소 진입 과정에서 감속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해 시설물과 충돌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른 아침 시간대 발생한 사고인 만큼 운전자의 피로 누적으로 인한 반응 속도 저하가 사고로 이어졌을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현재 조작 미숙이나 졸음운전, 혹은 차량 결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요금소 구간은 차량들이 차로를 변경하거나 속도를 조절하는 지점으로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요금소 진입 전 속도를 충분히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노면 표시와 감속 시설의 보강이 필요하다. 또한 운전자들은 요금소 통과 시 하이패스 제한 속도를 엄격히 준수하고 전방을 주시하며 주의 깊게 운전해야 하며, 경찰 및 도로 관리 당국은 향후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장 시설물을 점검하고 교통 안전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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