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와 넷플릭스 위상 높아져
- CPI와 6월 FOMC 임박
- 대형주 선순환 절실한 시기 분명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SEC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제소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바이낸스US는 달러 입금이 빠르면 13일 부터 중단될 것으로 알려져 시장이 충격을 받는 것이다. 이 시각 현재(오후 5시13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403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3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이더리움클래식은 1만9150원과 1만933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651원에 거래되고 있다. SEC의 위협과 거래대금의 부진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답답한 흐름은 당분간 불가피하다고 보여진다.
![]() |
| ▲ SEC의 제소와 바이낸스US 충격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한편 미국 증시는 테슬라가 속등을 이아가며 관심을 끌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 등도 소폭 올라 나스닥이 상승 마감할 수 있었다. 다음주 열리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도 한몫 거들었는데, 일단 FOMC 직전에 발표될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으며 올해 들어 지수가 급등한 건 일부 대형 기술주들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 또한 경계할 이유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 시장의 안정적인 강세장의 기반은 몇몇 종목들의 편중이 아닌 밸류에이션에 입각한 고른 상승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은 것이다. 실제 미국에서는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됐다는 쪽과 상승을 이끈 몇몇 종목들의 잔치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 |
| ▲ 테슬라와 넷플릭스가 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투자자들의 선택이겠으나 원칙에 입각한 종목 선별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한편 미 국채 금리는 살짝 하락해 마감했으며 JP모건과 BoA는 소폭 올라 한주를 마쳤다. 테슬라는 포드에 이어 GM에도 '슈퍼차저'를 공개하기로 한 점이 부각됐는데, 미 전기차 시장의 표준으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인다. 테슬라는 시총 1000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최근 급등세를 보인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계정 공유를 금지한 후 신규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두 종목 모두 시장에서의 위상과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 |
| ▲ 우리 시장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대형주 수급이 안정감을 높이며 양호한 흐름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우리 증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외인과 기관의 매수 유입으로 강세를 보였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LG화학을 포함해 현대차와 기아 등 시종 상위주 대부분이 강세를 보여주며 추세적 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코스닥 시장도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JYP Ent 등이 상승하며 모처럼 시장 대표주들의 고른 강세가 돋보였다. 우리 시장이 탄탄한 수급 기반이 다져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장의 안정적인 우상향의 가능성이 높이고 있어 종목 선별에 집중하며 시장을 대응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행복하고 유쾌한 주말을 응원 드린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