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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합동 감식 2일 차를 맞은 28일 오후 3시 10분께 합동감식반 관계자가 조사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대원들 사이에서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에 대한 증언이 엇갈리고 있다.
28일 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은 연합뉴스에 “현장 출동한 진화 대원 중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었던 것 맞다”며 “하지만 스프링클러가 작동했다는 보고도 들어오고 있어 의견이 분분하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지난 26일 출동 인원은 400여명으로 투입 시점 및 장소에 따라 의견이 엇갈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옥내소화전 미작동 의혹에 관해선 “옥내소화전은 이번 화재 진압 작전에 초기부터 사용 계획에 없었다”며 “이번처럼 대형 화재를 막을 도리는 없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원·한국전기안전공사·소방 당국 등 합동감식반은 화재 당시 소화설비 작동 여부를 중심으로 2차 합동감식을 벌였다.
현재 스프링클러 작동 기록 등이 담긴 수신기와 최초 발화지점으로 지목되는 지하 1층 하역장 앞에서 세워져 있던 1톤 화물차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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