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두달만에 다시 20%대[NBS 조사]

정치 / 이유림 기자 / 2022-10-06 15:22:46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두달만에 다시 20%대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3일에서 5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3%포인트 하락한 29%로 집계됐다.

사적채용 논란과 만5세 입학 논란이 일었던 지난 8월 둘째 주 28% 이후 두달만에 다시 20%대로 떨어진 것이다.

부정평가는 2주 전보다 5%p 올라 65%로 조사됐다.

윤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비속어 논란’에 대해선 “외교적 참사”라는 응답은 64%, “언론의 왜곡”이라고 답한 비율은 28%였다.

‘비속어 논란’을 매듭짓기 위해 윤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문항에는 ‘동의한다’가 70%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한 27%보다 2배 이상 높게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MBC에 대한 대통령실의 대응에는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과도한 대응”이라고 답한 비율이 59%, “논란을 야기하는 거짓보도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라는 응답이 3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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