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봄철 나무심기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최신정책 / 이상훈 기자 / 2026-04-15 15:17:09
위험성평가·안전관리계획 제출 여부부터 작업자 보호조치까지 확인
▲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하는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북부지방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이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작업자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 착수 전 위험성평가 실시 여부와 안전관리계획 제출 여부를 확인하고, 착수 이후에는 안전점검 실시 상황과 작업자 보호조치, 휴게조치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와 설계의 적정성, 현장대리인 배치 여부, 작업자 관리 상황도 함께 점검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총 388ha 규모 산림에 백합나무, 물푸레나무, 물박달나무, 아까시나무 등 102만76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는 축구장 554개 규모에 해당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를 통해 산림재난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건강한 숲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안전관리 체계와 설계 적정성을 함께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사업 품질과 작업환경 관리 수준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상지에 알맞은 방법으로 올바르게 식재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품질은 높이고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