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금융감독원장상 3년 연속 수상…금융교육 우수성 인정

일반 / 김진섭 기자 / 2026-02-26 14:52:35
▲ 현대카드가 '2025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사진은 서울 당산중학교 학생이 현대카드 온라인 참여형 교육 콘텐츠인 '리그 오브 파이낸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현대카드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현대카드가 금융교육 관련하여 금융감독원장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우수 금융교육 기업의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카드는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회사 부문 최고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한 것이며, 올해 여신전문금융업권에서는 유일한 수상 사례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대상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융 이해력 편차를 완화하고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카드는 온라인 참여형 콘텐츠 ‘리그 오브 파이낸스(League of Finance)’를 비롯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 간 금융 역량 차이를 줄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기존 수도권 중심 자매결연에서 벗어나 지난해부터 전남과 충북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을 확대 운영해 왔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지역 균형 노력과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현대카드는 2015년부터 1사1교 금융교육을 이어오며 뮤지컬, 방탈출형 추리 게임 등 흥미 요소를 접목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10여 년간 약 830회에 걸쳐 총 3만7000여 명의 학생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강 대상별 맞춤형 과정도 운영 중이다.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에게는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별도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금융 기초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선택과목 ‘금융과 경제생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과 경제생활 특강’을 운영하며 재무 의사결정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지난해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금융사 가운데 유일하게 2회 연속 ‘양호’ 등급을 받으며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와 교육 방식을 접목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미래 세대가 금융을 보다 친숙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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