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살모넬라 검출 ‘달걀’제품 회수...소비자 주의

식품·보건 / 이종삼 기자 / 2026-07-29 14:47:12
▲ 회수 제품 대상 정보(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유통된 일부 식용란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살모넬라균이 확인됨에 따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판매처를 통해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소재 식용란수집판매업체 '덕암농장'이 유통한 '덕암대란' 제품에서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Salmonella Enteritidis)가 검출돼 회수 조치를 시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8월 20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산란일자는 2026년 7월 9일, 달걀 껍데기에는 '0709SGJ0P4'가 표시돼 있다. 회수는 고창군이 담당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이 추가 유통되지 않도록 판매 중단과 함께 신속한 회수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제품을 보관하고 있을 경우 섭취하지 말고 구입한 판매처에 반품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발견한 경우에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