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준표 “윤대통령 국민과 멀어지게 해...‘건희사랑’ 해산해야”

정치 / 이유림 기자 / 2022-08-24 14:24:11
▲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대외 일정이 부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SNS에서 유출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팬클럽 해산을 촉구했다.

홍 시장은 24일 “대통령 행사는 공식적인 발표 직전까지는 철저하게 비밀이 돼야 한다”며 “‘건희사랑’이 나라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치한지 26년이 되고 많은 대통령을 거쳤어도 영부인 팬카페가 있다는 소리는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얼마전까지 이상한 사람이 영부인 팬카페 회장이라고 하면서 정치권에 온갖 훈수까지 하더니 이제 대통령의 동선까지 미리 공개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들도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런 카페는 윤대통령을 국민들과 멀어지게 하고 나라를 더욱 어렵게 할 뿐”이라며 “나라 운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해산하라”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이준석 전대표가 스스로를 막시무스라고 자칭 하는것 보다 더 코메디”라고 부연했다.

앞서 ‘건희 사랑’ 페이스북에 한 사용자가 윤 대통령의 향후 외부 일정을 공개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글에는 윤 대통령의 방문장소, 방문일, 집결 장소가 적혀 기재돼 있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유림 기자 이유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