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25일부터 전지 제조 시설 긴급 화재안전조사 실시

사회 / 이금남 / 2024-06-25 15:00:55
▲소방청 Cl(사진=소방청)

 

[매일안전신문=이금남기자] 소방청이 24일 발생한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참사에 대응해 전지 관련 시설 213곳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 조사를 실시한다.

소방청이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소재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이날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2주간 전국 전지 관련 213개 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 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 당국은 보관 중이던 배터리 셀을 검수 및 포장하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돼 연쇄 폭발로 화재가 급격히 확대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감식에 나선다.

소방청은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로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전지제품 다량적재 작업장 등 안전관리 실태확인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험물 저장·취급 및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공장내부 비상탈출(2개소 이상)로 확보 여부 ▷외국인 근로자 화재시 대피요령 등 안전교육 등을 고용부와 산업부, 환경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중점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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