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 수어 데이터 모델 기계 번역 서비스 제공

기타 / 김진섭 기자 / 2023-07-19 09:00:27

 

 

미국의 사이버 보안 해킹 관련한 기술력은 다른 나라와의 수준 차이를 비교할 때 최소 10년은 앞서고 있다. MIT와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으로 이뤄진 연구팀이 개발한 비주얼 마이크로폰 기술이 대표적이다.

해당 기술은 화분이나 스낵 봉지 등을 이용해 해당 장소에서 나눈 대화 같은 걸 다시 재현해낼 수 있다. 실제로 이미 지난 2014년도 MIT 발표 논문 중 실내에서 대화하는 영상을 입수하여 감자칩 봉지가 떨리는 것을 분석해 대화 내용을 알아내는 기법을 내놓은 바 있다.

이렇듯, 미국은 기밀정보 유출과 보안의 심각성으로 인해 최근 주요 기관 및 정부 관련 부처에서는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로 수어를 활용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수어는 모션 캡처를 통해 내용 전달이 가능하고, 모션 캡처 수어 번역 데이터를 수집 후 번역한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형화한 수어 번역 전문 모델이 필요하다.

이에 기계번역 솔루션 선두기업 ㈜시스트란은 수어 번역 프로젝트 초기 출발 시점인 5년 전부터 현재까지 수어를 인식하는 모션 캡처 번역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전문 번역 솔루션인 수어 기계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어 기계번역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트란은 1968년부터 국가기관이나 정부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언어 전문 연구소 기반 기업으로 2007년까지 Google Language Tool로 활용되었다.

위키백과 시스트란 검색 결과에 따르면, 인공신경망 기계번역이 일반화 된 이후, 세계최초로 상용화 제품을 선보였으며 제품명은 SPNS (SYSTRAN Pure Neural Server)이고, 설치형 제품으로서 미국 국방부 등 다국적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시스트란 NMT (Neural Machine Translation) 기술을 상용화하여 Open NMT 서비스를 시중의 기계번역 기업들에게 지원 보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정부 관련부처에 이어 한국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은 한국수어사전을 구축 중이고, 수어 데이터 모델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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