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도로, 발달장애인 작가 브랜드 ‘아름다운 비행’ 전시 후원

기타 / 이진수 기자 / 2023-08-30 13:42:40
▲ 서울고속도로(주) 유인준 대표(좌측 두 번째)와 한부열 작가(좌측 세 번째), 정도운 작가(좌측 네 번째), (주)시우 대표이사 김규종(우축첫번째)등이 양주휴게소 전시부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서울고속도로 제공)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도로(주)가 발달장애인 작가 후원에 나섰다.

서울고속도로(주)는 공공시설물 전문기업 ㈜시우의 근로자이자 발달장애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3인의 작품과 굿즈 등을 이달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45일간 양주휴게소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고속도로가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전시를 공동 진행하는 ㈜시우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경관시설물 제작업체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발달장애 아티스트 공동체인 경기에이블아트센터와 장애인 작가 브랜드인 ‘아름다운 비행’을 운영한다.

전시회에서는 ㈜시우 정규직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회화의 김기정 작가와 30cm 자를 이용하여 그리는 비 구상부분 한부열 작가, 서울문화재단 입주작가로 활동했던 팝아트의 정도운 작가의 다양한 작품과 함께 작품을 모티브로 액자형 블루투스 스티커, 소화기 티셔츠, 에코백 등의 굿즈들을 만날 수 있다.

김규종 ㈜시우 대표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근로자이자 작가들의 작품들이 오랜만에 외부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시회를 마련해준 서울고속도로 측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인준 서울고속도로(주) 대표는 “고속도로와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수준높은 미술작품과 굿즈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준 시우와 전시회 참여 작가님들께 고마움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주요 노선이 지나는 경기북부 내 기업 및 단체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서울고속도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차량 운전자들에게 새싹화분을 배포하고 차량 안전키트도 별도로 제작해 제공했다

아울러, 본사 인근의 공릉천 환경 정비와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 등에도 지속적으로 참여 중이다.

한편,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와 서울 동서남북을 원형으로 연결하는 총길이 128.0kg의 도로로 북부구간에 해당하는 일산-퇴계원간은 경기도 고양시 내곡동에서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36.3km의 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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