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혁신도시 상생 공공기관 최우수상 수상...지역상생 성과 인정받아

일반 / 이종삼 기자 / 2026-06-17 13:33:51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제1회 혁신도시 상생대상 공공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 사업을 추진해 온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혁신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 자립 지원,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 등을 꾸준히 펼친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혁신도시 상생대상’ 시상식에서 혁신도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은 혁신도시의 성장과 지역 협력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혁신도시정책연구원과 국회 송기헌 의원실이 주최하고 지방신문협의회가 주관했다.

평가는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장, 활력, 협력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상생지수를 산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혁신도시 발전 기여도를 평가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체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협력 지수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2위에 올라 최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2014년 전북혁신도시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표적으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안전예술단 운영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전교육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연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 지원 사업도 이어오고 있다. 공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드림온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 안정 지원과 진로 상담,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홀몸 어르신을 위한 ‘우리동네 ESG문화교실’을 비롯해 방과후 어린이 안전교실, 임산부 대상 친환경 생활제품 만들기 교실, 직장인을 위한 연극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러한 상생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해 혁신도시 활성화 유공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은 데 이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도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지역 협력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남화영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우리의 작은 노력이 혁신도시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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