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리튬배터리 제조공장 창고서 또 불…소방 인력 50여명 투입

오늘의 사건.사고 / 이상우 기자 / 2026-10-12 13:59:25
▲ 화재사고 AI 이미지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12일 오전 11시 1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의 한 리튬배터리 제조공장 완제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50여명이 투입됐다.

불이 난 창고에는 다수의 리튬배터리 완제품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창고 내부에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 당국은 연기를 배출하는 배연 작업과 함께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방수 및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해당 공장 창고에서는 지난 8월 31일 오전 7시 24분께도 화재가 발생해 보관 중이던 리튬배터리 15t과 창고 건물 703㎡ 가운데 234㎡가 불에 탔다. 당시 불은 2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의 진화 상황을 살피며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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