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실적 초미의 관심
- 비트코인 무거운 걸음
- 삼성SDI, 한국전력 추천돼
CPI와 PPI가 진정되면서 지난 주 시장은 활기가 돌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를 비롯한 배터리주들의 성전과 공매도와 과열 논란이 많은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가 버텨주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견조했다. 주말 미국 증시가 소매판매 부진과 기대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투심이 악화된 점은 다소 부담스럽다. 지난 3월 FOMC 의사록에서 언급한 경기 침체가 더 구체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번 주는 다소 혼란 속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테슬라와 넷플릭스의 실적 공개가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JP모건과 BoA(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의 호실적으로 시작된 어닝시즌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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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다소 주춤대며 무거운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은 다소 무거운 발걸음 속에 조정을 보이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3977만원에, 이더리움은 274만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대금과 이슈의 부진, 부재가 요인으로 보인다. 4월 넷째 주 우리 증시는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과 중국 3월 실물 지표 발표를 앞두고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 및 중국 경기부양과 리오프닝 기대감이 있다지만 동시에 미국 경기 둔화 가능성, 미국의 고금리 지속 우려 등은 불안요소로 분석됐다. 추천주에는 삼성SDI와 한국전력, 애경산업, 웅진씽크빅, 위메이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SDI는 핵심원자재법(CRMA) 발표 이후 2차전지 수혜로 주가 상승이 탄력받을 것이 기대된다는 점이, 한국전력은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고 전기요금 인상 후 실적이 정상화될 거란 기대가 추천 사유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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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가는 삼성SDI와 한국전력, 웅진씽크빅 등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사진=연합뉴스) |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소 억눌릴 수 있겠지만 실적 발표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와 변동성에 유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삼성SDI 등의 흐름이 중요할 것이며 넷플릭스와 테슬라의 실적 그리고 미 금리 동향과 5월 초 FOMC도 면밀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즐겁고 화목한 휴일을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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