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환경과학원, 국가 물환경관리 선진화 위해 맞손...MOU 체결

기후.환경 / 강수진 기자 / 2025-01-20 13:04:03
▲ 금한승 환경과학원장(좌측)과 박선규 건설연 원장(우측) (사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이 국가 물환경관리 정책 선진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지난 17일 국립환경과학원(환경과학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물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요구됨에 따라 물순환 전주기를 고려한 통합 물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류 증진을 도모한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지하수-하천 연계관리를 위한 공동 연구와 연구 장비 및 하천실험센터 등의 시설 공동 활용, 유량·지하수 분야 국제표준 및 국가 표준 활동 협력 등 양기관의 상호협력이 요구되는 사항들로 이뤄졌다.

또 협력 분야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세부 업무에 관한 상호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박선규 원장은 “건설연의 독보적인 실험시설을 보유한 하천실험센터의 다양한 실증연구를 포함하여 지표수-지하수 통합 수문해석 모형 SWAT-K(스왓케이) 등이 상호협력을 위한 핵심 의제로서 수질, 수생태 분야의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환경과학원과의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 물환경 관리의 선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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