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샌드박스,에이다,위믹스,솔라나,코스모스 등 반등 후 숨고르는 모습..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2-01-29 13:16:10
- 미 증시 변동성 속 실적 호조에 상승, 나스닥 3.13%↑
- 애플 7% 가까이 상승하며 시장 이끌어..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연내 7번 금리 인상 예상..
- 박스권과 변동성 염두에 둔 매매 필요할 듯.

설 연휴가 시작된 토요일 오후 미국 증시의 상승으로 탄력을 받던 주요 암호화폐들이 대체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전 중 4,695만원까지 오르던 비트코인은 현재 4,675만원에서 횡보 중이고, 이더리움은 3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샌드박스는 4,465원, 코스모스는 36.500원에서 오르내리는 상태이며 전일 위메이드가 해외 거래소에 상장했다고 밝히며 급등세를 연출했던 위믹스는 7,9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밖에 보라, 누사이퍼, 리플, 폴리곤, 파워렛저 등 거래대금 상위 크립토들도 비슷한 횡보세를 보이고 있고 솔라나는 114,300원, 도지코인은 177원, 에이다는 1,335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64.69포인트(1.65%) 오른 3만4725.47에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5.34포인트(2.43%) 상승한 4431.85, 나스닥지수는 417.79포인트(3.13%) 치솟은 1만3770.57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 애플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상승장을 이끌었는데 애플은 전 거래일보다 6.98% 급등한 170.33달러에 마감했다. 비자(10.60%), 알파벳A(3.37%), 아마존(3.11%), 마이크로소프트(2.81%), 테슬라(2.08%) 등이 비교적 큰폭의 상승을 보였고, 엔비디아, 티모바일, 메타, 어도비 시스템즈, ASML도 지수 상승에 일조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이 7회에 걸쳐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된다는 보도를 내놔 시장의 관심을 받았고, BNP파리바도 올해 금리 인상 전망을 6차례로 올렸다. 12월 미국 물가가 40년만에 최고 수준을 보인 것에 따른 분석으로 보여진다.

실적시즌에 진입하면서 대형 기술주들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준의 긴축 정책 공포가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당분간 박스권과 변동성을 염두에 둔 신중한 스탠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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